저희가 살던집을 사정상 전세놓고 이사를갔다가 다시 이사를 올려고말료한달전 그러니까 11월16일에 만료가되는거도요세입자에게 우리가 이사를 와야하니 나가달라고 이야기를했고계약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2~3일이 지난후 전화를걸어 통장 번호를 알려달라했더니지금 자기가 바쁘다고 있다 전화해라고 하더만 뚝 끈어 버리는겁니다그리고는 계속 전화를 계속안받는겁니다그래서 주말에 찾아 갔죠 전화를 안받으셔서 직접 왔다 했더니 부인되는 사람이 난리 난리 치는겁니다자기네가 바쁘고 오늘도 지금 교회가야하기때문에 바쁘다고그러면서 주말엔 전화안받는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무리 그래고 그렇죠 전화잠깐 받으시고 계좌번호만 불러 주면 되는데...아니 이사람이 전화를 안받을수도 있는거지....막소리를 지르더군요이러다 싸움날꺼 같아 참았습니다 참으면서 그럼 계좌번호 알려 달라 했더니 신랑되시는분이문자로 보내드릴테니 저희바쁜관계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돌아 왔습니다오늘도 계속 전화를해도 안받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그리고 이사람들 이사올때도 잔금 안치르고불쑥 이사 온다고 이삿짐 싸들고 와서 저희어른신들하고 실랑이도 벌어진 상태였고요 부동산 아저씨도 확을 띠시더라고요자기도 부동산생활 몇수십년간 잔금도 안치르고 이러는 사람들 처음 보겠다고....(사실 계약기간도 10월16일 인데 잔금 11월16일에 치러 11월16일이 만료일입니다)들어 올때 진상 나갈때도 진상 부릴꺼 같은데요요번주가 지나면 계약말료 한달전인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요 내용증면 보내서 법적으로 하자니 시간이 오래 걸릴테고요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