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70 정도 나름 거금의 MTB를 사게되었네요^^;오늘 집앞에 타고 나갔는데 마트에서 이걸 밖에 두고 들어가기가 망설이다 그냥 마트 못갔습니다.
겁나서 한 5분정도 버텨줄 용도로 쓸려고 합니다. 급똥이나 머 기타등등요ㅋ폭풍 검색 결과 2가지로 좁혀졌습니다.
( 일단 밖에다 매달아놓고 하루동아 버틴다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거 같네요 거의 집보관 )가디언 스틸락 (600g) VS 팔미 유락 (300g)두개다 써보신분 중에 어떤게 괜찮을까요?
가디언은 유동성이 있다는 장점 무게가 좀더 무겁다는 단점
팔미유락은 가볍고 튼튼하지만 고정식이라 프레임고정 밖에 안된다는 단점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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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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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가디언이 잡소리때문에 조금 말이 많긴하더라구용 저도 가벼운 번호키라도 한개 들고다녀야 할까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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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내눈앞에 있지 않은 자전거는 이미 내 것이 아니란 말이 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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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진짜 눈에 안보이면 불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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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LJ사관절락ㆍ가디언락ㆍ유락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무게와 거치공간 문제로 정리하고 결국 저도 가는 번호키를 비상시 대비 휴대합니다. 장거리 솔로 라이딩 시 화장실 큰거는 아침 출발전에 반드시 해결하고, 작은것은 솔직히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식사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추천한 곳으로 가면 보관장소가 있던지 또는 다른 자전거가 많으니 번호자물쇠로도 잘 지내왔습니다. 팁 하나 가능한한 보이는 곳 또는 좋은 잔차옆에 거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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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최대한 눈에서 멀어지지 않게해야 겠네요^^
2022-07-09 02:42:11
저는 가디언하고 4관절락을 사용해보았는데 확실히 가디언이 휴대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편하더라구요 유락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ㅜㅜ 근데 가디언락이 자전거에 거치시키고타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서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다니구요 그리고 저도 운동할때는 그냥 가볍고 얇은 번호키로된 자물쇠를 들고다녀요 화장실 갈때 쓰려구요 ^^
그리고 마트갈땐 가디언가지고 잃어버려도 아깝지않을 저가 엠티비 타고다닙니다^^ 일단 제눈에 안보이면 가져가라는거나 다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