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비가 세서 이사 가고 싶은데요첨에 가계약할 당시에는 비가 셀줄 몰랐습니다.작년 4월에 가계약하고 7월말에 이사햇는데이사하려고 집에와보니 작은방 천정에 도배가 많이 들떠있는거예요그부분이 원래 배란다부분인데 배란다를터서 방을 확장하여비가 많이 오면 집으로 비가 스며 들었던 것이었습니다.4월에서 7월사이에 비가 많이와서 도배지가 들뜬것이었습니다.집주인은 그부분 아래만 안쓰면 된다고 했고저는 하는 수 없이 계약을 햇습니다.이사해서 거의 1년동안은 괜찮앗습니다. 그사이에 비가 많이 온적이 없엇던거죠그리고 제가 이사하면서 도배를 다시 하고 실리콘으로 테두리도 막았습니다.그런데 6월부터 비가 많이오면서 물이 스며들기 시작햇습니다.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예요집주인한테 얘기하니까 원래대로 방부분과 베란다부분을 구분할수 잇는 샷시를 하면 어떨까 하더니견적을 내본다고 샷시아저씨를 보낸다고 했습니다.그뒤로 깜깜 무소식 8월이 될때까지 아무도 보내주지도 않았습니다.제가 계속 독촉한 끝에 샷시아저씨가 와서 이렇게 저렇게 견적을 재 갔습니다.그뒤로 또 연락이 없어서 제가 연락하니가 자기는 샷시를 해주겠다고 한적이 없다고 내가 하도 그래서 그냥 견적만 내본거라고 했습니다.샷시 견적이 많이 나오니까 안해주겟다는거죠요즘 비가 많이와서 천정에서 비가 뚝뚝 떨어지는데곰팡이도 많이폈습니다.방이 퀘퀘한 냄새가 나고아 더이상 못살겠습니다.비가 안와도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더라고요계약기간 1년 남았는데 샷시도 안해준다고 해서 이사간다고 햇습니다.근데 부동산에 방을 내놓긴했는데방보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비세는 집에 누가 오겠습니까전 어찌해야할까요?방이 안나가면 이사도 못하는건가요?보증금을 받아서 나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