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는 언니 아이 만 18개월 지났구여..
19개월 이네요..
제가 보긴엔 엄청 똑똑하구 울 아기랑 굉장히 비교될 정도로
말도 잘하고 인지도 뛰어나요~
오늘 늦은밤에 전화 왔네요..
아이가 시키는것 무조건 반대로만 한다고..
예를 들어 밥 먹자 하면 안 먹고..먹지마라 하면 먹고..
밖에 나가자고 해서 나갈려면 안나간다 그러고 쫌 있다 다시 나가자 그러고..
기저귀에 응아 했다고 들고 와서는 또 도망가고..
뭐 그런식인가봐여~
언니는 죙일 아이가 그러니 스트레스가 만땅..
제가 아이들이랑 나름 오래 지내서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던데..
요렇게 어린 아이들은 저도 키우는 입장이라 잘 몰겠네요..
아이들 커가는 과정일까요?
도움좀..
참 글고 울 아기는 요즘 소리를 질러대서 어찌해야 할지..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좋아도 소리지르고 싫어도 소리지르네요..
쌓인게 맞은가봐요..ㅠ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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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7:39:21
어..19개월에 벌써 청개구리라...
그녀석이 빠르긴 빠른가보네요 ^ ^
어차피 자라는 과정이니 엄마다 도닦는 심정으로 사셔야 할듯합니다.
육아서적같은거 사서 읽으시면 수양하는데 도움이좀 되실거에요 (남일같지않다눈 ㅡ.ㅡ)
소리지르는거라..
라라라님 힘드시지요?
그런데 아기들은 그러다가 또 그만하기도한답니다.
너무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주위의 반응에 재미있어서 소리를 지르는것일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