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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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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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저희 아들 08년 8월생인데...돌 되기전에 친정엄마가 변기를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셨는데.. 두돌 되기 전까지 그냥 의자였어요..ㅋㅋ 두 돌이 여름이라 7월 말부터 배변 훈련했는데.. 남자 아이니까 좀 더 쉽지 않았나..싶어요...
근데 엄마가 사주신 변기엔 응가 한번하곤 절대 앉지도 않더라구요..
자기 응가 보고 좀 충격 먹은거 같더니..ㅡㅡ; 그래서 어른 변기에 끼는 걸루 사서 거기에서 응가 가렸어요..
제가 배변 훈련 해보니까.. 엄마가 -
걸때
두돌쯤은 되어야 할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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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아이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집에는 첫째는 16개월에 기저귀 떼고 했는데 둘째는 20개월인데 아직 안떼고 있네요.. 첫째는 14개월 지나서부터 대변을 먼저 가리면서 배변 훈련을들어가기 시작했는데요.. 둘째는 이제서야 엄마가 쉬하러 가면 자기도 쉬하겠다고 변기에 앉아보기는 하네요.. 하지만 평소에 쉬라는 말을 안해요.. 그래서 아직 기저귀 채우고 있고 배변훈련도 좀 있다하려고 하고있어요.. 첫째가 뭐든지 좀 빨랐거든요.. 그에 반해 둘째는 좀 느려
2022-07-30 16:03:16
개인적은 의견은, 배변훈련 빨리 시작해서 가능만하면 빨리 기저귀떼는게 젤로 좋은거 같네요.
지금 24개월 막지난 우리 따님은 변기는 16개월쯤 장만해두고 그냥 느긋한맘으로 관심보이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렇게 놔뒀더니만,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기저귀차고 다녀요...
기저귀, 물론 두둘전에 못뗀아이도 있지만, 제주변엔 이미 졸업한(제가 아는 젤 빠른아가는 17개월) 아가들이 많아 속상도하고, 기저귀값생각하면 참..그래요..
아무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