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잔차 앞 뒤 휠 분리후 샤워기로 물 뿌리고 먹오프 제품으로 세차를 실행했습니다.
앞뒤 드레일러 부분에도 브러쉬 등을 이용해서 세차했구요
거기에 뒷드 풀리? 부분은 디그리셔를 이용하여 세척도 했습니다.
체인은 체인 건식오일로 오일링 했습니다만
다른부분은 아직 오일링을 하시않았습니다.
이런 세차방법이 괜찮은걸까요? 이 정도 세차로 발라져있던 구리스가 닦여 나가거나 하진 않을거 같기도 한데...
구리스 도포를 해야할까요??
해야한다면 어디부분을 해야할까요??
2022-07-07 02:47:34
그런다고 구리스 도포할 부위는 없습니다. 자전거에서 구리스는 비비하고 허브, 풀리.그리고 스탬정도 입니다. 세차한다고 그리로 물이 들어가거나 구리스가 닦여 나가지 않습니다. 다만 뒷 드레일러 풀리를 세척할때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틀려 질것 같은데..그냥 외부에서 닦아낸거라면 관계없지만 디그리셔에 담구거나 했다면 분해해서 구리스를 살짝 칠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쪽은 외부하고 차단(?)이 덜 되어 있어서 담구면 디그리셔가 침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