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개월입니다.
나름 책 많이 읽어주려고하는 초보맘인데
이제 영어 책도 조금씩 맛 보이고 싶어요.
노부영이 좋다고 하는데..
일단 단권으로 한두개 사서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어요.
어떤 책 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아님 푸름이 마더구즈는 어떤가요?
푸름이 까꿍책을 넘 잘 읽은 아가라 이것도 급 땡기네요..
참고로 책 읽는것 좋아하고 동요 듣는것도 좋아하는 씩씩한 왕자님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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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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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기
단권으로 한두개 원하시면 노부영으로 하셔야겠네요. 노부영도 괜찮고 문진미디어의 책들도 괜찮아요.
문진과 노부영이 겹치는 책도 많구요... 단계별로 되어 있으니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
바다
마더구즈도 좋지만 전 노부영을 추천해드려요^^ 10개월이라면..brown bear, brown what do you see?는 꼭 들려주세요..저희 아들이 돌전에 완전 열광하던 첫 영어책이랍니다.^^
그외에 dear zoo, go away big green monster, 5 little monkeys등..정말 좋은 책들많답니다.^^ -
모두가람
아.. 감사합니다. 일단 노부영 몇권을 살까 합니다 ^^ 우리 아가도 열광해 줬음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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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트나
저는 푸름이 마더구즈는 모르구요. 아이 첫 영어를 노부영 씨리즈중 하나인 파이브 리틀 몽키즈로 시작한맘이예요.
한 나라의 언어를 잘한다고 하는것은 그 문화권을 잘 이해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이해 할 수 없는 상황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그 언어 문화권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갔을때 실수 하지 않을 수 있구요. 그 문화권 사람들과 미스언더스탠딩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 -
큰꽃들
노부영 베이비에 다 들어가 있던데요 ㅋ 울조카 돌인데... 완전 잘보고있어요 ㅋ 걔들 사시면 될듯^^* 저는 그거 물려받으려고 마더 구즈 샀는데요ㅡㅡ 아직은 제가 더 잘보고 잇는책입니당...마더구즈도 신나고 좋긴한데 프뢰벨 원체 비싸서요... 수업 안하실거면 중고도 괜찮을듯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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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푸름이 마더구즈 평이 좋더라구요
동요를 좋아하면 마더구스가 더 좋을것 같기도하구요
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