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동서점에가서 우리아이가 실사를 좋아하는지 세밀화를 좋아하는지 분위기를 보기위해 갔어요
21개월된 여아라구 하니 세밀화로된 책들을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거들떠도 보지 않더라구요
많은 엄마들이 알고있는 명꼬좀 보여달라구 했더니 책에 집중하더니 읽어달라구
하네여
일단 아이가 실물사진을 좋아하구 엄마가 보기엔 조금 징그러운데잘보구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명꼬 자연으로 결심했다가 판매하시는분이 연두자연이 요즘 잘나간다구 보여주는데
이것도 괘안은거 같구
망설이다가 왔네요
사실 판매자분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설명해주고 했으면 팔랑팔랑하면서 지르고 왔을텐데
조금 기분이 언짠아서 다음에 온다구 하구 와버렸네요
21개월 여아인데 어느것이 괘안을까요 ?
먼저 자연관찰드리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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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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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아기가 좋아하는 게 우선이죠^^ 전 현태톡톡 샀는데, 보드북, 필름북, 백과 등 구성이 다양해서 좋아요. 요즘 인터넷에서 싸게 나오더라구요. 전 명꼬는 잘 모르겠고, 연두비도 괜찮더라구요. 자연관찰은 사진이 중요하니까 사진이 좋은 걸 사시려면 연두비가 좋을 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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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
저희는 명꼬 들여서 아주 반응 좋답니다. 물론, 개월수가 다르지만^^
아이가 좋아하며 본다는 명꼬를 추천합니다. 쉽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
VanilLa
저두 명꼬...
집에 가지고 있진 않지만 자연관찰 들인다면 명꼬 사고싶어요... -
지은
명꼬로 결정했네요 책 대박나게 열심히 보여줘야 겠어요
2022-07-28 21:16:00
아이가 잘 보는거루 보여주세요..
21개월이심 연두비보다 명꼬가 조금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