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살인데 언니가 보던 영어책을 자주 꺼내보더라구요.
내년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영어를 조금씩 접해줄까해서 전집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씽투게더랑 세이펜 포함된 구성으로
많이들 들이시는 것같아서요.
아무래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같아 좋을 것같은데 마이퍼스트북도 같이 들여야할까요?
큰애는 올해 6살인데 씽투게더 같이 활용할 수 있을지...
낱권으로는 영어책이 많은데 전집으로는 처음 들여주는거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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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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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잼있게 활용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이끌어줄수있는 색색깔깔도 알아보세요.
기본적인 영어단어를 인지하는데 놀이식으로 구성하고 있어서 아이도 잘보고
필름북으로 필름지를 넘겨보면서 반전의 재미도 있고 오감자극하는데도 좋아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상상력도 키워줄수있어서 보여주심 좋아할거에요. -
주미
6살아이 영어전집으로 씽씽파닉스 보고 있네요.
원에서 배우는 파닉스랑 연계되서 하니까 훨씬 좋은듯해요.
워크지나 씽씽펜이 있어서 엄마표 활용에도 도움이 되구요.
좀 체계적이면서 영어가 재미난듯... -
강아지
씽투게더는 재미있긴하지만 순전히 노래위주라 흥미있게 영어노래를 듣는게 다인것 같아 조금 아쉬워요.
저는 이번에 영어전집 알아보면서 아는 언니한테 물어보고 뉴마메모로 들였는데요. 이 책 구성이 참 좋아서 마더구스 노래 100공도 영어동요로 들어가 있고 체계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단계별구성에 워크북 액티비티북까지 있어서 좋더라구요.
세이펜 필수인데.. 정말 세이펜 적용이 잘 되어 있어요.
영상펜도 있으면 좋은데 영상펜이 있으면 DVD를 따로 틀어 -
도도
영어를 재미있게 노출시켜줄 수 있는 책이에요.
음악도 듣고 춤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영어도 더불어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해드려요. 우리 아이 첫 영어책이랍니다. -
반율하
6살 4살 아이면 씽씽파닉스도 괜찮을것 같아요.
파닉스라는게 소리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되어있는데요.
영어는 한글과 달라서 알파벳별로 소리가 정말 다르더라구요..
그런걸 아이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생활단어, 문장위주라서 그런지 훨씬 재미나게 보네요. -
나길
저흰 영어로 씽투게더를 들여주었어요.
일단 즐겨 듣던 동요로 영어를 접하면 쉽게 영어를 배우지 싶어서요.
생각대로 영어를 노래로 접하니 영어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 좋더군요. -
에녹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씽씽영어 추천해요~
알파벳 북이 있어서 파닉스로의 연계와 글자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워드북, 스토리북 라임북까지 정말 알차요~~
노래를 책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책을 노래로 만들어 놓아 정말 좋답니다. -
솔로
전 뉴마메모로 들여서 활용중이예요.
스토리북과 토킹북으로 나눠져 있고, 단계는 프리단계, 1~3단계까지 있어 활용하기 좋답니다.
얼마전에 세이펜으로 듣는 원어민영어선생님과 같다는 방송!! 마메모가 나왔었죠.
전 개인적으로 마메모 추천하고 싶어요.
색색깔깔 책도 영어에 흥미를 주기 참 좋은책이더라고요~
4살이면 이책 좋을거예요~중간중간 있는 필름지 덕분에 영어놀이책으로도 정말 좋고요~
색감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책을 더 재미있게 보면서 상상력도 불어넣어줄수있어 좋아요.
영어를 모르는 아이도 책을 넘기고 싶은 흥미를 주기때문에~
만지고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게 만들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