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이네요 어느덧 5살이 되었어요 아이가 원래 호기심이 굉장히 많거든요 - 요즘엔 제 몸에 그리 관심이 많아요 연년생 동생이 있어 워낙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건지 아님 성에 눈을 뜬건지 제 가슴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네요 원래 전혀 가슴을 만진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근데 요 근래에.. 엄마 쭈쭈 먹을거야 하고 제 가슴에 와서 먹는 흉내를 내고.. 그렇다고 ~~ 정말 그러지도 못해요 그냥 와서 얼굴 부비고.. 바지도 벗겨보려고 하고.. 특히 옷 갈아입을때 넘 좋아해요 헉... 둘째까지 아주 난리랍니다 아직 어리니.. 엄마는 이렇게 하는거 싫어 몸은 소중한거야 챙피한건야... 글고 쭈쭈는 아가때 먹는거야 지금은 쭈쭈가 안나와 등등.. 이렇게 말하는데 안통해요 하지 말라고하면 통곡을 하며 울고 아휴 이걸 어찌해야 하는지 그렇다고 제 가슴... 작아요.. ㅠㅜ눈에 뛰지도 않는데 .. 고추에 대한 관심도 많구요 목욕하고 나서... 옷 벗고 잇을 그 상황에 또 고추 가지고 장난치려고 하고 말로. 그렇게 하면 병균 들어가고... 동생 앞에 가서 장난칠때... 그렇게 하면안돼는거라 하지만.. 또 안통하네요 성교육을 어찌 시켜야 할지.. 고민이에요 동화를 사줘야 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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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9: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