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한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ㅋ 추운 겨울이네요!
2월에 울 아기가 태어나요! 이름도 벌써 지었어요ㅋ 태명이 이름이 되었네요!
미소--이쁘죠^^
요즘 배가 많이 나오려고 하면서....다리도 저리고...밤에는 위랑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신종풀루다 뭐다...ㅜㅜ 친구들은 미스가 많아서ㅜㅜ
집에 있어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
아가가 기다려지네요^^
얼마 전에 친구가 둘 째를 낳아서 갔다왔는 데 정말 작은 아가를 보니
더 많이 설레고...한편으론 과연 내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 하는 생각도 들고
원래 신경성에 생각많은 저라^^; 여러 느낌 들었네요!
다른 예비오키님들도 신종풀루나 감기든...다들 건강 조심하시고..행복한 12월 되세요! ^^
댓글 4
2022-07-28 16:07:31
네^^ 태명으로 부르다가...너무 친근해져서 이름으로 지을꺼에요^^ 제 친구는 넘 촌스럽다고ㅜㅜ 저희 친정에서 아들을 바랬는데...성별알기 전부터 미소라고 부르니 딸인 거라고ㅡㅡ; 그래도 저희 부부는 아주 좋아해요^^ 러블리 꽃봄맘님도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