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이제 29개월 되었답니다. 나이로는 4살이지요..
집에 책은 많은데 지금 울 아들에게 딱히 맞는 책이 없어서..넘 쉬운건 다 외웠구..좀 긴듯한것든 항상 제가 읽어줘야 하구..
그래서 지난해 11월부터 고민하다 년초에 그림책이 좋아를 질렀습니다.
막상 들이고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글수도 적구 넘 쉬운것 같았는데..울 아들 넘 푸욱 빠져서 잘 봅니다.
작년에 사줄걸~~하구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다른 책들은 보통 뒷부분에 한 3~4페이지만 독후 활동이 있는데..이책은 한권한권 독후활동이 따로 또 되어있어요..오리고 접고 붙이고..등등.. 울아들 넘 좋아해요..
시디도 넘 경쾌하고 약간 중독성도 있어요..
흥얼흥얼 거린답니다.
전 차일드 살까 고민하다 샀는데 잘 샀답니다.
지금 벌써 많이 읽어서 책 또 알아보구 있답니다. 이번엔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알아봐서 늦지않게 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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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4: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