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행복해 지는 동화를 읽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니
먼저 책표지가 정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강아지와 예쁜 여자아이가 껴안고 있는 모습이 흐믓해 보이네요..
읽는 내내 마음 한켠이 따뜻했습니다.
레이시의 일레이나의 모습이 정다운 자매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언니라는 제목이 붙었는지도 ....^^
레이시와 일레이나의 사랑이 페이지 가득 담겨 있어,
책장을 덮은 후에도 감동이 오래 남았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부모님께를 읽고는
예측되는 상황, 대처하는 방법등이 나와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난 시기이지만 조금 일찍 배워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책임감을 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이번에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있네요....^^ -큰일이 아니면 일러바치지 마라
첫페이지 가득 친구들이 아우성인 모습에
우리 막내딸 반을 연상케해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우리집에도 서로 일러 바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 주위 깊게 읽었습니다..
큰일이 아니면 일러바치지 마라!
금방 좋아지지 않겠지만 잘 보이는 곳에 책을 놓아두고 자주자주 읽게 해야 겠네요.
처음 읽은 날은 좋아지는 것 같더니 금방 잊어 버리네요..
그래서 아이돔?아이들이겠죠?.....^^ 부모님께를 읽고
스스로 문제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자꾸 이야기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자질의 이유를 알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긍정적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줘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따뜻한 동화도 읽고 내 아이들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