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만10개월이고 한달 반 정도 있으면 돌이 됩니다.
요즘 자꾸 잡고 일어서서는 한손으로만 버티고 서거나 걷고 싶은지 움찔거립니다.
우리집엔 잡고 설만한 쇼파도 없고 아기체육관만 있는데 걸음마 보조기가 있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브이텍은 지시장에 갔더니 상품평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걸음마 보조기 사용해 보신 분들 제품 추천 부탁합니다. 딸이예요.
큰 아이때는 어린이집에 보냈기 때문에 필요가 없었는데
둘째는 제가 데리고 키우니 점퍼루며 범보며 걸음마 보조기 까지 !!!! 필요해지네요.
우리 첫째는 구경도 못한 것들을 다 누리고 지낸답니다. -_-;;;;
댓글 5
-
Schokolade
-
천칭자리
그렇군요. 저희집도 아기체육관이 있어서 서서 놀게끔 해두었는데 일단 걸음마 보조기는 보류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히나
걸음마 보조기도 가격이 좀 있는데 사긴 넘 아까운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게 보조기도 되면서 붕붕카로 변신하는 것도 있는데 그나마 그게 유용하지 싶어요.
저희 아이는 붕붕카 밀면서..걷기연습하긴 했네요^^ -
너만
걸음마보조기는 조금 위험하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대여해서 써 봤었는데요
불안해서 잡고 같이 걷게 되더군요 ㅎ
손잡고 걸어주는 것도 좋던데요 ^^;
주변에 대여 가능 한 곳 있으면 먼저 대여해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한별
그냥 없이 지내기로 하고 여지껏 지내고 있답니다. ^^
아직 혼자 도움없이 발을 떼지는 못하지만, 벽잡고 살살 걸어오네요.
2022-07-28 06:29:54
저희 아이는 아기체육관을 끌고 다니면서 혼자 걷던데요
다 사주는 것도 좋겠지만
주어진 환경에 아이 스스로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