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8일에 둘째 돌잔치를 합니다....
둘째라 고민고민하다가 근처 소아과 갔다가 어떤 아기엄마의 권유(?)로 찾은 워터프런트 일산점....
일산 지역 엄마들한테 입소문이 난곳이지요??
보는 순간 넘 화사하고 이쁜 내부에 깜짝놀랐어요....
거기에 직원분들....친절 하시더군요(잠깐 보기는 했지만)
저희 큰애한테 아이스크림을 살짝~~~건내시면서 미소지으시던 남자분??
그냥 첫느낌은 넘 좋았네요...
거기에 시식까지 하고왔는데...음식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왔어요....알차다고 해야하나??
암튼 행사 치루기 전이지만 좋은이미지...이쁜내부....앞으로 돌잔치도 엄청 기대됩니다...
둘째이긴하지만...좀 떨리기도 하구요^^
근데 돌잔치 첫째때 했던건 왜이렇게 생각이 안나는지....
할것들은 어찌나 많은지....
이제야 스냅 예약하고 메이크업 머리 예약하고....
엘리베이터 안내문 등등...이런건 하나도 준비 못했어요ㅠㅠ
어쩌면 좋아요....이런거 안해도 되나요???
아님 넘 썰렁해지려나요??
돌잔치 치루신 오키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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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5: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