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두 젊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 30대가 되어있네요.
마음은 아직도 스무살인데, 몸은 서른이니..ㅠㅠ
30대가 되었는데도 해놓은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속상하네요.
40대가 되었을때는 이런생각 안들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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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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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지호가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제 이름이랑 같아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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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지호는 아들이에요.ㅎㅎ 이름만 듣곤 딸이냐고 하는분도 가끔있어요.
지호란 이름이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더라구요. -
냐하
저도 내년에 서른 하나가 되겠네요. 이제까지 모아둔 비상금도 없고 해놓은게 없네요
쓸쓸하고 씁쓸한 텅빈 마음만 있는거 같아요 -.- -
말근
아무 생각없다가 이제목보고 씁쓸해졌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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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제목만 봐두.,...동감이에요.... 흑 슬퍼지는 서른살..
2022-07-27 01:12:33
에궁~ 아직 젊으신데 뭘....나이 더 많은 사람들은 어쩌라고...ㅠ ㅠ
글구 해놓은게 왜 없어요...이쁜아기 낳으셨구만....그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다들 그러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