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일 춘천발 옹산행 ITX
자전거전용석으로 예약하려면 며칠전에 해야 하나요?
2. ITX 자전거석 구조를 보아하니... 아무나 그냥 막 거치하게 생겻던데
그거 땜에 쌈나고 하지는 않나요? 중앙선 처럼 그냥 막 쌓아놀듯한데...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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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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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자전거석 우선입니다. 단, 거치대외 별도의 고정방법이 없어 스포크 충격의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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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게 문제더군요.. 그리고 자전거석 우선이고를 떠나서 아예 자전거석아니면 타지말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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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작년 5월 토요일에 회사 여행오키원과 청량리에서 춘천 갔을 때
자전거거치대석 3, 일반석 2, 입석 1였는데
자전거 싣는 데 전혀 문제 안 삼던데 이젠 자전거거치대석 아니면 못 싣나요? -
틀큰
전화문의하니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하던데.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승무원을 만나면 쫒겨나거나 벌금물지도 몰라서 기분망치고 불안한 여행은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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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쌈은 걱정안해도 되요. 철도청방침이 자전거좌석아니면 탑승자체가 불가입니다. 만약 규정무시하고 일반좌석표로 자전거갖고 타면 과태료등 있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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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 그렇군요... 요즘 가을 주말에 예약이 피튀기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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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예약해도요. 라이딩이 예정보다 일찍 끝나거나 늦어지면 취소하게되는 경우 많아요. 열차시간 맞추는시간에 그냥 전철타고오는게 나은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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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자전거석이라고 하시면 라이더들이 비켜줍니다. 거치대에 주차하시면 일반좌석표인 분들이 거치대 사이사이에 주차를 하는데 꽤 공간이 나와서 4~5대 더 실을 수 있습니다. 보통 차장들은 일반인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의만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쫒겨난 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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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그 사이사이에 자전거 넣으면 부착물이나 드레일러에 지장 줄거같은데요. 사이에 넣을 공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장발생에 지장없어도 고급자전거일수록 되게 신경쓰일거같은데.. 자전거석없이 그렇게 하는거 민폐끼치는것 같아요..
아무데나가능해요 단지 기차역에서만예약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