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치고 책을 너무 안들여놨다는 책장사아줌마의 말씀에 식겁했던 하율맘~
그분말씀이 잘먹이고 재운다면 그건 동물사육과 다름없는 육아라면서 저를 엄청 혼내키고 가신 책장사아줌마.ㅎㅅㅎ
이제 6개월인데 전집은 무리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그냥 인터넷에서 베스트5안에 드는 책을 단권으로 사서 읽어주고 있었어요.
그 충격에 웅*책에서 뿌***를 사줬는데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면 신나라하는 아들램땜에 오늘 애플비책 사줬어요~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잘 보여줄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들어 큰고민에 빠졌는데 제가 목소리톤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아들램이 제 이야기엔 큰 흥미를 보이지않아서 요즘
너무 속상해요 ..
외할머니는 목소리톤이 높아서 아주 좋아하는데;; 제가 노력을 더 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