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22개월인데요.. 잠들기전에 자장가 불러주면 잠도 잘자고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요
몇일전부터 갑자기 잠들기전에 응가 쉬 응가 쉬 하면서 울어요..아직 배변 훈련도 하지않고
쉬마렵다고 할줄도 모르는데...첨엔 대수롭게 넘겼는데..밤마다 자꾸 그러네요..
이제는 머리까지 아야~아야~그러네요... ㅠ.ㅠ
그러면서 등돌리고 벽쪽으로 붙어서 자요.. 꼭 제팔베고 자던아이가..팔도 안베려고하고..
왜그러는지 넘 답답해요.. 소아정신과를 가야하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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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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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쉬나 응가를 하겠다고 하면 한번 용변을 보게 하게 재워보는건 어떠신가요?
그 시간에 잠 자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 저희딸도 잘려고 누우면 조금있다 쉬마렵다고 하고 그래요...
근데 쉬하고 오라고 하면 가서 쉬하고 와서 자더라구요... 일시적으로 그런것 같아요~ -
낶아
울딸래미는 자기 싫으면 그러는데...^^
더 놀고 싶거나 책을 보고싶으면 괜히 응가~~마렵다고 한답니다.
아님 물이나 우유를 찾고 안자려고 어려가지 행동을 한답니다...ㅋㅋ
왜그런지 물어보세요. 분명 뭔가 맘에 안든게 있는걸 거예요.
2022-07-26 09:07:08
울딸이 딱 24개월때 쉬야가렸는데 잘 때 가끔 그런 투정을 부리더라구요..
이제 배변훈련을 해야할 때가 온게 아닐까요?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