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들...
최근부터 이상하게 엄마만 찾아요...
원래 아빠를 잘 따르진 않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옆에 제가 있어도 엄마 엄마 하면서..아빠가 안으면 엄마한테 오려고 하고..
명절전주에..친정에 갔었는데..친정 부모님한테도 안기면..엄마 엄마 하면서..
시댁은 더 말도 아니고요..
왜 갑자기 그럴까요
하루종일 옆에서 붙어있는 아들 덕분에 많이 힘들어요..
엄마만 찾아요...
그런 시기라서 그런가요...?
친정 시댁이 가깝지는 않지만 친정식구는 한달에 한번은 보구..시댁도 마찬가지구요...
엄마랑 집에만 같이 있다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지껏 그래왔지만 이런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022-07-25 11:34:35
울범준이는 저랑 아빠랑 같이 있음 ㅇㅏ빠를 더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