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초반엔 잘 챙겨주다가
요즘엔 못챙겨줄때가 있어요~
그럴땐 어찌나 미안하던지ㅋㅋ
챙겨줄땐 있는반찬에 대충 챙겨주게되네요~
아침잠이 많아서리 요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날두 더워 국도 끓이기가 싫더라구요
국 끓이는게 넘 신경쓰이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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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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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이그그 어려움에 지름길을 택하시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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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저두 아침잠이 많아서 매일 못 챙기는 편인데... 저녁때 미리 챙겨 놓곤 해요~
그래도 아침에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아 있으면 신랑이 기분 좋아 하는것 같더라구요...*^^* -
돋되다
저희는 맞벌이에 둘 다 아침 잠이 많아 아침마다 전쟁이에요.ㅋ 다행이 남편이 빵 종류를 좋아해서 나가면서 우적우적 먹어요. 간단하게 해서 챙겨주세요 평생 할 일이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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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전 오늘도 떡라면 해줬어요 울 신랑은 라면을 워낙에 좋아해서 라면이 주식처럼 먹어요..
그래서, 조금은 미안한 적있어요. 나중에는 몸이 않좋아지면 어쩌죠!!지금은 젊다구 아무거나 먹는데.. -
참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을 챙겨주자구요 전 잠결에 차려줘요~~우우 졸려
2022-03-16 02:44:13
맞아요~ 저는 저녁에 반찬 해 놓고 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