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엄마가 혼수로 사준..휘슬러 솔라셋트에요..
처음으로 접한 스뎅이었는데..
냄비는 잘 사용안하면서..압력솥은 아주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래서..압력솥..밥은 끝내주게 하는편인데요..ㅠㅠ
요즘들어..추가 올라오면서..거품이 심히 많이 나요..
부글부글..끓면서..냄비뚜껑을 보라색..(흑콩밥을 먹기에..)을 만들며..
저 하얀..렌지대를 얼룩으로..
밥이 안되는건 아닌데..
예전에는 한번..김 올라오면서..추 옆이 부글부글 끓다가..
쏙 말라버리고 그랬는데..
밥물이 많아서인지..
넘 심하게..끓어서..추 밖으로 끓어올라온것이..
국 끓인양..넘치니..
어디가 문제인지..
무얼 닦아야하는지..한번..보아주세용..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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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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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솥뚜껑 가운데를 풀어서 깨끗하게 세척을하고 다시 원상태로 조여주세요 검정쌀과 검정콩으로 밥을하니밥물이 말라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바킹도 세척하시고요 휘슬러는 세척이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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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추가 올라간다면 압력은 정상일수가 있습니다. 바킹등 모든것이 정상이면 불이 너무 센지 아닌지와 내용물의 양을 확인해 보세요. 압력솥은 일반적으로 물을 포함하여 냄비높이의 반정도가 좋고, 최고 2/3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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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불을 센불에 하공..요근래..물양을 좀 많이 잡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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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물양때문에 그럴꺼예요... 쌀1:물1 또는 쌀1:물1.1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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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이쁜감자님..잡곡밥이어도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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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눈망울
제 휘슬러 비타빗 로얄도 잡곡밥(콩포함) 할때마다 부글부글... 어휴. 그냥 얘는 백미 전용으로 급할때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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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까만 고무부분의 추가 밑으로 내려가서 새는걸로 보이는데요..밥솥 뚜껑을 뒤집어서 손잡이 속에 있는 추를 칼등을 이용해서 살짝 들어줘보세요...그래도 새면 고무바킹을 갈아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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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저는 백미 현미 수수 그리고 때마다 틀려지는 콩을 넣거든요... 콩은 따로 씻은후 밥 물 넣고 넣기때문에 콩을 위한 물은 따로 잡지 않구요.. 현미가 발아현미가 아니라 그냥 현미 이기때문에 저는 1.1 넣어요..
계량컵 없이는 저 절대 밥 못합니다... ^^; 쌀을 따로 불리지는 않고 밥솥에 넣고 한 10분있다가 불 올리는 경우가 더 많구요... 쌀 불릴때는 씻어서 체에 받쳐둔채로 불리구요..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체에 걸러서 물 넣으면 부글 부글 끓 -
반혈
이쁜감자님..말대로 하니..아주 잘 되었어요..
그대신..쌀이랑 콩이랑..30분 불린다음에..공이님 말씀대로..중간불에..
그리 하니...부글거리는거 사라졌어용..ㅎㅎ
낼밥 미리 해봤거든요..ㅎㅎ
확실한건지 모르겠는데요..저희 어머니한테도 제가 비타빗로얄로 사다드렸는데 사고나서 세번째쯤인가 콩밥한번 하고 나니까 고무바킹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그렇게 부글부글 밥이 안되더라구요..다시 새로 바킹바꾸고 나니까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