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가능하죠. 펑크도 아닌 제품 문제라면 매장에서 보상해 주겠죠.
공기 빠진 후 탑승했다는 말은 안하셔야 할듯.

공기빠진후 탑승조차못하죠 ㅠ 나가지도않는데요 ㅎㅎ
일단 오늘 샵가서 타이어 때고 상황 보고 타이어매장가서 따져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그렇죠. 매장에서는 아무래도 이런저런 질문 많이 할 거예요. 중간에 낀 입장이라.
여하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튜블러인데, 튜브가 어찌 빠져 나오나요?

밑에서2째줄에 적혀있습니다 .
바람넣으면서 타이어 안에서 바람에의해 팽창하면서 빠져나올수있는건 튜브뿐이겠죠 그사이에 다른게있나요?

튜블러는 튜브+타이어 일체형인데, 안에 튜브가 삐져나오려면, 타이어 훼손부위가 꽤 커야 할텐데요,
클린쳐 타이어 터져서 안에 튜브 삐져나오는거는 봤지만, 튜블러에서 이런 현상은 첨 듣는거 같네요.
옆구리 터진것이라면, 주행중에 터졌을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바람빠지는 현상은이 밸브(코어)쪽이라면 코어 분리후 테프론테잎등으로 한바퀴 감도 다시 체결하면 됩니다.

벨브쪽은 그매장에서 해보았습니다. 테잎을 감고 체결해서 넣어도 빠지더군요...... 아니면 그매장에서도 테잎으로 마감을 제대로 못하여 그럴수도있구요.튜브 빠지는건...음 정확한건 오늘 해봐야 알겠군요...

타이어가 어디것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슈발베에서 판매하던 울트리모 시리즈가 내구성 문제로 말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사이드월이 터져나간 불량도 꽤 있었고요. 옆구리가 터졌다고 하니 사이드월문제인거 같은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로 실제로 그런 사고가 많은지 확인해보세요.
'슈발베 울트리모 사이드월'로 검색해보시면 2~3년전에 게시글이 꽤 있을겁니다.

금요일날 구매한 타이어는 비토리아 코르사 cx3 25c 튜블러입니다...
한번 흥미롭게 찾아볼만 하겠군요 ㅎㅎ 얼렁퇴근하고 원인을 찾아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