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새로 구입 했는데요..무선속도계를 달아야 할지... 속도계어플로 쓸지 조금 고민 되네요..속도계어플도 너무 잘나와 있어서요.. 폰 배터리 생각하면 속도계가 현명한 선택일까요?그런데 속도계 어플로 써보니 화면도 커서 확인하기가 훨씬 직관적이고 편하긴 하더라구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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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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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저같은 경우는 라이딩시간이 평균적으로 3시간에서 5시간 정도를 타는데.. 어플속도계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배터리에 대해 조바심을 느낀 적이 없었답니다. 또 하나의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깐. 라는 여유가 있어서일지는 몰라도.. 하긴 충전시키고 살피고 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지요. 윗분의 말처럼
저 같은 사무실에서 재충전의 여유가 좀 있으니깐. 가능하기도 하구요.. 안라하십시오. -
악당
단시간 라이딩에는 사실 폰으로 하나 속도계로 하나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런데 장시간 라이딩을 해야하면 선택의 폭이 확 좁아집니다..
여기에 로드라면 더 좁아지네요...
제가 속도계를 택한 이유는 잔차에 휴대폰을 매달고 이것저것 확인할수도 있고 좋기도 하지만..
배터리 보다 자꾸 뭐가 들어와서 운동하는중에 신경을 분산시키는 것도 한몫을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무한이 아니다보니 계속적으로 나가는 데이터도 무시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무 -
히나
해지폰으로 gps키고 오픈라이더키고 음악듣고 와이파이 걸리면 검색도하고 해지폰을 분리잘못하게 반고정해서 사용중
보조배터리는 필수 보조배터리만 떼었다 붙였다 -
매미꽃
전 그냥 둘다 씁니다..
얼마나 달렸나 보고.. 길도 보고..
길 잃음 지도보고..
음악도 틀고
여분 배터리에 보조배터리팩까지 들고다니다보니
배터리 고민은 안하네여 ㅋㅋ -
맞손질
4시간씩타는데 핸드폰으로 데이터끄고 gps만키고하니까 데이터도별로안들고 배터리도걱정없던데요~
좋긴하지만 라이딩 도중 수시확인하다보면 배터리가 정말 말도 못하죠ㅠㅠ괜히 전용속도계를 사서 쓰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니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