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나갈 일이 많네요
시댁어른들도 이틀이 멀다하고 애기보고 싶다고 오라하시고
이유식 보온병에 담고 어깨에 한짐 들고 애기안고 가자니 힘들어 죽겠어요
연세드신 분들 오시라고 하실 수는 없어서
제가 주로 가는데 장난이 아니에요
이유식도 여태 만들어서 먹이고 있었는데
이젠 이유식 챙기는 것도 넘 힘들고
그래서 꾀 좀 부릴려고 하는데요
맘마밀 보글보글이라고 카레처럼 데워 먹는 게 있더라구요
그거 괜찮은가요?
아무래도 만든 거니깐 재료랑 첨가물들이 신경쓰이네요
알려주세요
댓글 4
2022-07-24 10:08:57
너무 짜요...비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