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자아이인데요.
8시 분유240
10시쯤 이유식 100~120. 가끔 140도 먹어요.
놀다 11시쯤 자서 1시반 쯤 분유240
4시쯤 간식으로 요거트나 치즈반정도나 과일갈아서 먹여요.
6시 이유식 100~120
8시 분유240
제가 보니깐 하루에 이유식 섭취량이 기본 200정도고
분유는 720정도 먹네요.
많이 먹는가 싶기도 하고..
항상 배가 빵빵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은 아침에는 야채랑 고기넣은거, 저녁에는 야채 몇가지만 넣은거로 해서 먹이는데
맛있는지 먹고 입은 계속 벌려요.
근데 가끔 한숨 쉰다해야되나.. 배가 부른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입은 벌리니깐
잘먹는게 기쁜 엄마는 또 먹이곤 하거든요.
자기가 먹기 싫으면 안먹겠죠?
애가 가끔 한숨쉬면서 먹을때는 왜 그런걸까요?
그때는 배부른가보다 하고 그만 먹여야 하나요?
정말 늘 인터넷이고 책이고 봐도 잘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댓글 2
2022-07-22 09:52:39
8개월이면 점점 분유양은 줄이고 이유식양은 늘려야 할 시기라..잘 먹으면 좋은거 같은데요~~이유식을 많이 먹으면 이유식 먹이고 분유를 조금 줄여보세요~~^^
그 시기 지나면 한 10개월만되도 먹다가 배부르면 안먹고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