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궁굼한건 몇살까지 엄마랑 목욕을 같이
할수 있는 건가요?..
너무 클때까지 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글구 성교육도 이제 슬슬 해줘야할것 같은데 너무
이른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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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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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아 정말 감사드려요..남자애라 그런지 더 신경 쓰이네요 혹시나 저의 잘못된 성교육으로 인해서
성에 대해 선입견 같은걸 갖게될까봐 걱정이거든요..이제부터 조금씩 해줘야 겠네요... -
놀리기
우리집 아이는 여자아이라서 아빠는 절대로 벗은 모습을 안보여준답니다. 저랑 같은 성별인데도 부쩍 관심이 많아요. 간혹 가다 털을 잡아당기면서 수상한 눈빛으로 웃기도 하거든요. 어른이 되면 털이 난단다, 하면 무척이나 징그럽다는 표정을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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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저희애는 엄마 \꼬추에 왜 머리카락이 있어?\ 지금도 머리카락이라고 해요...그게 넘 이상한가 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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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아이가 궁금해 할때가 시작할 때라고 하더군요. 물어보면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설명해줘야한다고...특히 아들을 잘 키워야 당신의 딸과 나의 딸이 안전하다는 말두 들었어요. 좀 벗어난 말인가? 그만큼 성교육이 중요하단 말일진데...저도 막상 아들이 물어보면 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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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본인이 쑥쓰러워 할때가..적기가 아닐까요~~?
조카들 보니깐..자연스럽게..시기가 찾아오뎐데..
2022-07-22 03:26:20
성교육이라해서 따로 설명하는것 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거리낌 없이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일찍부터 다니기 때문에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습득을 시키더라구요.. 성교육 인형극도 보구.. 인형으로 동화처럼 이야기도 하구요..
집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면 당황하지 말구...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한다구 어린이집에서 안내문이 오더라구요... 목욕하면서 아이가 엄마를 보구 만지고 할적에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