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쓰던 쥬니어 장롱인데요.. 딸아이가 태어나서 방을 꾸며줄려고 해요..
근데 워낙 리폼에 무지한지라...
어찌하면 될까요? 페인팅? 시트지? 한다면 색은? 흰색이 이뻐보이긴 한데..
너무 밋밋할것 같기두 하구해서..
첨이라 막막하고 겁나요.. 괜히 한다고 설치다 다 망쳐놓을것 같기도 하고..
하나는 장롱 하나는 컴퓨터책상과 책장 연결된거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참! 책장이 옆에 죽~ 일어났는데...
페인팅할땐 뭘 벗겨내고 사포질한다는것 같던데.. 뭐가뭔진 잘 모르겠지만..
쉽게 좀 갈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