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도 인제 5개월째 인데 저랑 같은 걱정이시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가들은 더 강하더라구요.
발달하는것도 다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건데 괜히 남들과 비교를해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게되더라구요.

우리아가도 오늘로133일 되었는데요 글 보니 같은 맘이에요 힘든건 여전하지만요.. 많이 큰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언제클까요 ㅎㅎ

다들 지금이 제일 예쁠때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해야하는데..요샌 사진찍는것도 깜빡하고...^^ 언제 나오나 했는데 벌써 이만큼 키운것도 신기하네요. \\
우리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노력해요~ ^^

저도 찡해요~ㅋㅋ 우리아가도 갓백일지났답니다 ㅋㅋㅋ

와~아가 웃는거 넘이뻐요^^
이제점점더 이뻐질거에요~

감사해요~ 사실 미남은 아니지만~ㅋㅋ
고슴도치 사랑으로 이쁘다~ 잘생겼다~ 맨날 얘기해주고 있어요~

울 아기 만 5개월 갓 지났는데 저두 그랬어요
요즘은 깔깔깔 웃고 넘어가는 소리 들으려고 더 장난쳐주네요
아가 넘 이뻐요 울아가는 아토피때매 얼굴이 빨갛거든요
부러워요~~~

사진이 그렇게 나와서 그렇지 피부가 썩 좋은편은 아니예요.
유노하나도 쓰고, 세타필도쓰고, 카렌듈라도 가끔쓰고, 온몸에 오일도 발라서 마사지도 해주고
저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울 아기 127일이예요~~~
제일 예쁠때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봐요.. 직장맘이거든요.. ㅠ.ㅠ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면 꺄르르~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아~~ 보고싶다~~~

일주일에 한번이라...정말 보고싶으시겠다.
그치만 애보고 있음 힘들고 언제자나~ 기다리고 그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