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혹시나 독일에 가보셨던 분들.. 사기가 수월한가요?
좀 바쁜 일정이라서 못사올수도 있는데.. 혹시나 부탁은 해볼려고 하는데요..
헤스타는 독일내수용은 없겠죠? 헤스타 본순간 완전 이뻐서 .. ㅋㅋ 그런데 가격이 느무느무 비싸더라고요.. ㅠㅠ
혹시나 헤스타도 있는지.. 3m인가? 그런이름으로 되어있다구도 본듯하궁..
그런데 뭘사오라고 하면 좋을까염? 3리터+4.5리터 세트가 많이 판다던데.. 그거 사오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3리터 하나만 사오라고 해야 할지.. 2리터도 있는 듯하던데.. 2리터는 혹시나 음식해먹을려면 좀 작겠죠?
삼계탕같은것도 해먹어 보고 싶거든요..
아, 그리고.. 뉴퍼펙트, 퍼펙트 플러스.. 정확한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맘같아선 새로 나온거니까 뉴퍼펙트 사오라고 하고 싶네염..
독일에서의 대략 가격대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백화점가서 사면 면세도 된다고 하던데.. 그런지.. 등등..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당.. 압력솥이라곤 써본적이 없는데.. 출장간다니까.. 또 지름신이.. 강하게 강림하시네요..
모양이 wmf가 이뻐서 wmf사오라고 할려고요..기능에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ㅋㅋ 좀 웃기죠?
암튼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독일서 사와도유상으론 a/s받을수 있겠죠?
아무데서나 사기 좋은지..다 가격이 비슷비슷한지.. 그런것도 알려주심 좋아요..
아.. 하지만 이러다가 못사오면 그냥 돈모아서 헤스타 지를 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헤스타랑 뉴퍼펙트랑 사실상 같을까요?
두개다 사용해 보신 분들있으면 역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미리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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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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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보라
뉴퍼펙트와 퍼펙트 플러스는 손잡이 모양이 틀리답니다. 퍼펙트 플러스 손잡이가 약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전 잘 모르겠어요. 단지, 뉴퍼펙트가 손잡이 모양이 각이 져서 돌릴때 더 편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뉴 퍼펙트 플러스가 신형으로 나왔답니다. 저는 2리터, 3리터, 6.5리터 갖고 싶어요. 그게 안된다면 2리터 하나만 사겠어요. 굳이 세트로 사겠다면 3리터 + 6.5리터 사겠어요.. 3리터는 밥할때, 6.5리터는 백숙이나 갈비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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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앗.. 그렇군요.. 답변감사해요.. ^^ 홈피보니까 perfecr ultra라는 것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 그것도 너무 좋을듯해염.. ㅋㅋ 그런데 남편이 아마도 못사올테니 너무 기대는 말라고 하네요.. 짬이 안날듯하데요.. --; 혹시나.. 하고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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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도도리님 의견을 수렴하여 3리터 +6.5 리터 세트로 맘 정하고 있어요..그러고 보니 4.5가 요리하기엔 그닥 크진 않네염.. ㅋㅋ
계속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발랄한그1녀
아; 부럽습니다; 우리 그이는 외국 출장이 왜 없을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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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비누방울님.. 아니예요.. 그림의 떡이 될 확률도 높아요..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일해야 한다는데.. 백화점 다 닫겠죠? ㅠㅠ 가까운데 백화점이 있기만을 바랄뿐이랍니다. 그러면 혹시 점심때 살짝 못살까.. 하는 기대를 해볼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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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손질
울신랑도 일본갔었는데 넘 일정이 빡빡해서 일정에 있던 온천도 못가봤대요. 괜히 수영빤쑤만 비싸게 챙겨갔었다눈...ㅎㅎ 저 안델구 가서 그런거라구 해줬죠.. 또 제가 일제를 별루 안좋아해서리.. 내년에 호주갈꺼라는데요 거기서 살만한건 뭐가 있나요? 미리 적어둬야 할낀데. 그때 되면 신제품 나올라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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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그러게요. 이왕 비싼항공기 쓰면서 출장보내면 하루 정도 사기충전을 위한 자유시간을 주면 좋겠어요.. ㅜㅜ 하기사 무리이겠지요? 일하라고 보내는 것이니까.. 그냥 리스트만 작성해 본답니다.. 혹시나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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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우리 남편은 독일갔었는데, 휘슬러 사오라고 할라다가 그냥 말았네요... 오리지널프로피 5종이 40만원 안했다는 거 같던데...... 그때 오키를 알았더라면 압력솥까지도 사오라고 했을껀데, 너무 아쉽습니다. 오키를 늦게 안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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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 저도 그래서 냄비까지도 사오라고 하고 싶지만.. 냄비는 다음기회로 넘겼어요.. 시집올때 가져온 수많은 법랑을 버릴 결심을 못하고 있답니다.. ㅜㅜ 압력솥이라도 사오면 대박이겠죠? ^^
제가 지금 까지 알아낸 것은 karstadt란 백화점같은 곳에 가서 면세로 사는 것이네요.. ^^ a/s는 거의 받을 일이 없다는 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벌컷벌컷 마시는 듯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