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되서 학습지 하게 되었네요..사실 학습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주변 유치원오키님들 애들이 한글을 다 땠다고들 해서.급한맘에..ㅋ사실 제가 직딩맘이라 (현재는 둘째 딸 출산휴가로 집에 있답니다.5월에 출근을 앞두고 있구요..) 잘 챙겨서 해주질 못했거든요..
4살때부터 아이챌린지를 하구 있긴한데 그래도 조금은 아이가 커가는데 도움을 받은건 사실이구요..
그리고 본인다 하려고 하는 맘이 커서 그런지 제법 이젠 아는글자는 잘 읽고 쓸줄도 아네요..
대견하기고 하고 살짝 찡하기도 하구요..
지금 둘째 딸이 깨서 울고 잇어서 더 길게는 못적네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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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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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반가워요~대단하네요...우리아들 아직 ㅋㅋㅋ 6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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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조기교육=영재교육...요건 아닌데
내 주관가지고 그냥 있으려고 해도 주변을 보면 게으른 엄마 같아서 자꾸 따라가게 되고..그렇지요^^
저도 일하는 엄마라...아이 책 많이 못 읽어주는데
책 많이 읽혀주다보면 한글은 금방 습득한답니다~
한글 습득보다 더 중요한게 개념형성과 어휘력인데...고건 독서가 최고죠~~^^ -
새솔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6살딸 신경을 못써줘서 학습지시작한지 6개월만에 겨우 뜨문뜨문 읽네요
복습이 중요하다고 해서 해줄려고 하면 2살아들 녀석이 방해를하고..정말 너무 힘들어요 -
목련
ㅋㅋ 전 6살딸 1살아들임다~ 반가와요. 하고싶어할때 시작하면 흡수력 엄청 빨라지죠. 그게 교육을 효과입니다. 너무 일찍시작하면 정작 해야할 시기에는 질려버려서 안해버린다고도 하더라고요. ^^
2022-07-19 02:43:49
좀 늦은감있어도 시작하게되면 무지 빨리 받아들이더라구요.
이해력이 빠르다보니....한글 금방 마스터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