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예전엔 손가락 빨기가 심했어도 자연스레 없어지려니하고 맘 편히 있었는데, 이제 15개월로 접어드는데도 넘 열심히 빨아요.
어쩌죠~.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순하디 순하게
해주는 이유식 군말없이 잘~ 먹던 아이였는데 슬금슬금 간이 되어 있는 것들을 조금씩 맛보기 시작하더니
예전처럼 잘 받아먹지 않더라구요.
초짜 엄마라 오키님의 책을 보구도 있는뎅 거기에서 말하는 아가베 시럽은 어떤건지 궁금하구요,
다른 어멈님들은 어케 간을 해 주시는지요.
아기용 간장, 된장 등도 팔던데 그것은 어떤가요?
소금이나 다른 양념들은 어떤 것들을 쓰시고 얼마만큼의 양으로 조절하시는지.....
아님, 아직은 더 밀어붙여볼까요?? 지금까지는 육수물이나 밥새우, 밥멸치, 김, 파프리카 등으로 맛 조절을 했었는데요....
헉! 이제는 진밥에 국이며 반찬까지 하려니.... 허리가 휘어집니다~ -.-;;
이유식은 한 번에 화~악 해놓고 쟁겨놓기라도 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