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지 후문 꼬르륵 분식집 옆에옆에 롯*세탁소에 바지 단살리기 수선을 맡겼습니다.
오마갓! 단을 싹뚝 잘라서 바보 바지를 만들어놨네여.
그래서 새바지라 물어달라고했더니 내가 단을 살려달라고 얘길 안해서 그랬다고 내 잘못이라며 못물어준다고 저를 막되게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이사와서 3년 넘게 거기 세탁소만 이용했는데여 저희가 대략 매달 세탁비만 약 8~10 만원 정도 씁니다.따박따박 자료 남기지도 않고 현금으로 결제해주고 세탁소에 진상고객 스타일도 아닙니다.
더 맘이 상한건
최근 3개월사이에 바지 단줄이기 물론 단살려서겠죠? 8벌 줄였더라구요.또 이 사건전 단줄이기를 제가 1주일전에 맡긴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옷 맡길때
"전이랑똑같이 줄여주세요.~"했습니다.
아저씨는" 응~알았어"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재차 확인 이런 말씀도 없이 기냥 잘 ~알았다고 하시며 자기일을 보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평소처럼 세탁소를 나왔구요.
이정도 단골 이고 제가 단 줄이기를 쭈~~욱 단살리기로 해왔고 하는데도 제가 주문을 잘못한건가여?
백화점가서 바지사와 한번도 못입어본 이새바지 저는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할까여?? 님들에 답을 한번 듣고싶네여
댓글 5
2022-03-13 08:35:51
어케어케ㅡㅡ단골한테 참
세탁소아저씨;;속상하시겠어요
낼한빛5단지 이사드가는데
세탁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