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끼리 조용히 식사 한 끼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조금 넓고 음식도 맛나고 괜찮은 음식점으로 알아봐야 할 거 같은데
어디로 정해야 할지....
씨푸드 뷔페 같은 곳이 좋을까요??? 비싸긴 할텐데..
혹시 인원이 20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점 알고 계시나요??
참고로 저희 집과 친정은 창동쪽에서 가깝고
시댁쪽은 일산과 가깝습니다. ^^;;
중간쯤이면.. 서대문이나 종로쪽???
아, 100일 때 떡 맞추셨었나요??
맞추셨다면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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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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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떡 3가지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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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저두 집에서 백일상 차려줄려고 하는데
집에서 간단히 인터넷에서 보니 현수막하고 재료 싸게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떡은 백설기 다른분 보니깐 하트 들어간 백설기 있던데 그거랑 약간의 과일들
전 그정도 해줄려구요,, -
딥공감
백일도 /....꼭 그렇게 챙겨서 해야하나요?
아 담달이면 백일인데..또 고민거리하나늘었네요 -
연체리
저는 백일이라는 말이 아직 실감안감니다.. 태어난지 이제 10일 됐거든요
저도 백일때 많이 여쭐께요.. 선배님들~ 잘부탁해요 -
접시
간단히 집에서 소박하니 상차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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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토요일날 저도 백일상 차려야 하는데.. 백설기 떡이랑 수수팥떡 생각하고 있는 중이네요.. 나머지 요리는 어른들 먹을 것으로 회, 고기, 밑반찬만 준비하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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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전 그냥 미역국만 끓여주고 어머님이 수수팥떡해주신데서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에 뭐 100일 챙기나 해서....
사진만 찍어주려구여 -
다스리
첫애때는 아침에 삼심상 차려서 올리고.. 점심에는 양가친지들 모셔서 식당에서 식사했는데요.. 둘째때는 걍 집에서 했어요.. 삼신상 올리고요.. 미역국이랑 백설기,수수밭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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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저두 이제 보름남아서 고민이랍니다
저는 집에서 간단히 상만 차려줘서 음식점은 잘 모르겠구요^^;;; 떡은 백설기했어요~
쌀은 시댁에서 붙혀준 게있어서 집에 있는것가져가서요~
백일때는 콩 넣지않고 하얀 백설기로 하는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