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2월 생이라 만으로 따지면 만5세네요.
태어나자마자 1살 며칠 지나 2살
엄한 나이 먹었어요.
키도 작아서 어르신들이 너 몇 살이니? 묻고는
일곱살이예요라고 대답했을 때 많이 놀래는 표정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엄마의 자격지심 일까요?
어린이집에 3년 다니다가 병설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옮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 경험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새생활에 적응하느라 아들도 저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댓글 3
2022-07-17 03:26:43
저도 울 아들 학교 들어가기 마지막해엔 유치원에 보내려고 계획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