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고 아들이면 말이 늦다고는 하는데..엄마.아빠 우유줘...자주하는말은 이게 다인것 같아요..
다들 말문이 언제쯤 트엿나용??
어떻게하면 말문이 트이는데 도움이 될지..도와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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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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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별
울아들 이제 만22개월 되가는데요 윤태도 아들이라 그런가 말은 느리네요..
대신 행동은 아주 잽싸답니다..ㅋㅋ
전 말느린거 별 걱정안하는데..ㅎㅎ -
가온누리
저희아가도 22개월인데 이제야 몇 단어 시작해요.. 하지만 춤은... 율동하나하나 기억해서 저보다 먼저 한답니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벙어리 아니니 기다리려구요 ^^ 하지만 빨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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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그렇군요.. 전 어떤 책에서 18개월이면 5개 단어 말한다는데..전혀 아니니 조급했거든요.
다들 말문 트일 때 트인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난길
울아들은 21개월인데요 18개월때부터 곧잘하더라구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 과일도 잘알구 아이마다 다르데요 걱정하실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윗분말처럼 벙어리가 아닌이상 천천히 할거라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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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덧글을 보니 저도 마음이 놓이는데요. 18개월인데 두세단어만... 책보면서 여우, 오리, 달팽이 어디있냐 물으면 가리키는 걸 보니 인지는 하는것 같아서 여유있게 기다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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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저희 아들도 말 느리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지금 21개월요... 동물소리 흉내내고,,,
간단한 단어,, 아주 조금요...
요샌 말하는거 해보라고하면 흉내는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가 잘했다고 박수치고...
무조건 잘했다고 해주니까 자꾸만 하려고하는것같아요,,,
말이야... 뭐... 지가 안하고 답답해서 견디겠어요??? .
조급해하지않으셔도.... -
유라
아이마다 시기가 있더라구요. 아무것도 못하던 아이도 어느순간 말문이 트이니까 넘 잘하던데요?
여유있게 기다려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울집 둘째는 (23개월남) 이제야 엄마, 아빠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저도 말문 어떻게 하면 틔이는지 가르쳐 주세요. 큰아이도 늦어서 고민이었는데 이 녀석은 형아보다 더 늦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