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울꼬맹이가요..요즘들어 자꾸 텔레비젼을 앞에서 보네요..정말 바로 앞에서요..뒤로 가야지 하면 그때뿐...어느새 바짝 붙어서 보는거에요..애기들 텔레비젼 보는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친적조카중에 유치원때부터 안경쓰는 애가 있어요.엄마는 아이의 문제를 몰랐는데, 선생님은 다른애들과 조금 다르다는걸 느끼시고는안과진료 받아보라고 권하셔서 가보니 사시증세가 좀 있데요..많은 아이들과 보내시는 선생님들은 금방 느끼나봐요..조카아이가 생각나니깐 더 신경이 쓰여요.제가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울꼬맹이는 말이 느린편이라 의사소통이 잘되는것도 아닌데안과에 가서 제대로 진찰이 될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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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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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시력 걱정이 되어서도 그렇지만 36개월 전에 안과검진 한번은 받는게 좋다고 하던데요...친정엄마가 티비에 나온 육아관련 프로그램을 보셨는데 그거서 그러더랍니다....울 애기도 티비 코앞에서 본답니다.ㅋ 짐 16개월...저희는 둘다 안경도 안끼지만 저도 코앞 티비 보는 아들램땜시...그래서 저도 나중에 안과한번 가보려 한답니다...안즉 엄마아빠도 못하는...의사소통 불가 상태랍니다..아..글먼 말이 느림 두돌지나도....의사소통 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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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오늘 안과에 갔었는데 만3세 이전에는 검사하는데 협조가 잘안된다고 하네요..
다른곳에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
고딩
걱정되시겠어요~어릴때가면 치료가 가능할수 있으니 좀 큰곳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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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저희아들은 울보라서..엄두도 못내지만..안과는 정말힘들어한데서..말귀가 통할때하라고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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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아이가 어려서 아직 못받아봤어요 조머크면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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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아이들은 그러잖아요,, 자꾸 아프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달라지잖아요..
가만히 한동안 정지모드로 있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기계로 검사하는것도 힘들다고 만3세 지나서 오라고 하는거 같아요.. -
채움늘
음 저는 아직 없어서 모르게쎈요
안과 한번 가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울 딸은 햇빛을 너무 못 쳐다봐서 10개월 쯤인가 동네안과 가서 검사했었어요.. 무슨검사인줄을 모르겠는데... 머리랑 턱 괴고서 눈동자에 바짝 갖다대고 보는거요..그거 보시더니.. 눈썹이 길어서 찔려서 그럴수 있다고 안약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석달이후 다시 와 보라구요. 근데 그이후 나아져서 안가보게 되다..요즘 이녁석이 부쩍 티비앞에 있더라구요. 저도 한번 다시 검진 받아봐야 겠어요. 전 동네 안과 네이버에서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