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5살...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 아들도 6살이 되네요.
언제 클까 싶었는데 어느새 돌아보니 이만큼이나 커있네요.
이제는 약간의 두려움까지 생기려해요.
엄마에게 대들기도 하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엄마와 공유하던 많은 것들도 자기만의 것으로 숨어버리게 되겠죠.
아... 얼마나 서운할까요...
2022-07-16 20:03:25
얼마 남지 않은 5살...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 아들도 6살이 되네요.
언제 클까 싶었는데 어느새 돌아보니 이만큼이나 커있네요.
이제는 약간의 두려움까지 생기려해요.
엄마에게 대들기도 하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엄마와 공유하던 많은 것들도 자기만의 것으로 숨어버리게 되겠죠.
아... 얼마나 서운할까요...
울아이도 5살이에요...진짜 내년이 6살이네요..
둘째라 그런지 아직도 너무 애기같고...아직도 두돌짜리 뒤뚱이같은데..
나이는 꽉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