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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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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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저희 딸은 20개월에 기저귀 땠는데요. 우선 엄마가 맘을 편히 가져야 해요 안그럼 아기도 엄마도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 아이에게 쉬하는게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게 중요한 듯해요. 잘하다가도 어느 날은 그냥 하루 종일 줄줄 바닥에 쌀 때도 있구...ㅋ 그냥 처음엔 당연히 바닥에 싼다 생각하고 팬티랑 바지 입혀 주시고...여름이니 팬티만 입혀 놓으면 아이 스스로도 옷에 쉬하면 찝찝하게 느끼거든요...그럼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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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네~슈비슈비콩콩님~~
20개월이라 빨리도 때셧어요 부러워용~^^
안그래도 오늘 비도오고 그래서 하루종일 팬티로 입혀놧더니 지금까지 3장정도 ㅎㅎ 해먹엇네요.. -
보물선
정말 어렵군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잘 가리다가 요즘 다시 그냥 싸서 욱하는 맘에 혼내주었는데 ㅠㅠ
이젠 평정심을 갖고 다시 시작 모두 성공하자구용 -
진달래
마자요~현주승우님도 홧팅...전 정말 여름안에 때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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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음.. 울애기도..첨엔..못때서..엄청 고생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예민해지니까 애도 똑같이 예민해지는것같아서..
그냥 잘땐..기저귀 하고 재워요 -
터전
다들 한번씩 심적으로 고생햇네요~~^^
저도 오늘 욱하는맘다잡고 ㅋㅋ 변기도 안혀보고 팬티도 입히고..바쁘네요 바빠..ㅋㅋ -
거늘
그맘때 달래도 봤다가 맴매도 했다가.. 그냥 지가 하고싶을 때까지 기다려줘야 될 것 같아요.. 울아들은 시간 맞춰 쉬~시켰더랬어요.. 27개월쯤되면 변기에 앉혀서 쉬하라고 하면 할거 같아요.. 자꾸 하다가 나중에는 지가 쉬마렵다고 하더군요.. 정말 엄마는 도닦는 심정으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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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네~요 며칠 기저귀 벗기고햇더니 살짝 살짝 쉬라고 말하면서 화장실이나 병기로 달려가요..ㅋㅋ
너무 빨리 갑자기 변해서 신기할 따름이랍니다..ㅋㅋ -
유키
저희 아들 26개월.. 오늘도 쉬마렵다고 두번씩이나 말만 하고 바지 벗기면 안 마렵다고 하고...
나중에 바닥에 싸버려요.. 요즘 한참 힘드네요.. 평정심을 언제까지 지킬수 있을지..
저도 빨리 성공하고 싶어욤~~~ ㅡ.ㅡ
지윤애미님~고마워용~~^^ 저도 정말 맘편히 하려구요~인내심을 가지고.. 님말이 넘 맞는말씀만..ㅋㅋ 저도 꼭 성공하렵니다...^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