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이 돌이었네요.
언니들 닮아서 어찌나 여우인지...
그 이쁜모습 보고있으면 하루가 참 빨리가요.
요즘 걸음마 시작하며 부쩍 많이 걷네요.
꽃샘추위 지나가면신발신고 아장 아장 ~~~~~ 함께 산책할 수 있겠죠?
댓글 5
-
HotPink
-
다참
울딸램 15개월 한참 걷고 싶어하는데 날씨가 안따라주네요~ 계속 신발 신고 나가자는 통에 주말마다 죽어요~ 어찌나 빨리 걷는지....
-
갅지돋는슬아
전 지난주에 소풍다녀왓어요..날씨는 추웠지만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
별빛
울땔래미는 12개월인데요.. 요새 고집이 넘 생겨서 제가 힘들어요 ㅠ ㅠ 우리집 공주는 발떼기만 거의 한달.. 빨리 아장아장 귀엽게 걸었음좋겠어요^^
-
튼동
아장 아장 걸으려고 준비할때가 넘 이쁜거같아요.. 아직은 신발을 잘 안신으려하는데...이쁜 신발신켜서 손잡고 산책할날만 기다려요.. 지금은 언니들 손잡고 거실에서 워밍업중~~~~ ㅎㅎㅎ
2022-07-16 18:46:09
그때가 넘 행복했던것 같아요. 좀 더걸으면 뛰어서 여기서쿵, 저기서 쿵,,,,,다행히 따듯한 봄날에 걸을수 있어서 넘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