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가서 본집이 마음에는 들었으나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묻자 엄청 깍아주는것처럼 계산하더라구여.돌아와서 실제 수수료계산법대로 해보니 전혀 깍아주는게 아니라 그대로더라구여..사소한거일수도 있지만 그러한 태도가 기분도 나쁘고 그후로 그 부동산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그리고 직거래로 알아보다가 남친이 골라준방을 보러가게되었는데여.. 문앞까지 가서도 몰랐는데 저번에 보고간 방이더라구여..하두안빠져서 현 사시는분이 부동산에도 뿌리고 자기가 이곳 오키에 직거래로도 내놓은거라고 하였고제가 이미 본방인데 거래가 되는지 물었는데 별문제 없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부동산에서 알려준 금액보다도 저오 ㅏ남친이 잘 말해서 가격도 깍아서 계약했습니다.건물지은분이라며 주인아주머니가 어떤 아저씨도 데려왔고 그 아저씨가 작성을 해주었습니다. 주위에선 첨에 갔던 방이긴해도 또 직거래로 알아보다가 간거고 가격도 조율이되어서 거래를 한것이고 부동산 다녀간후로 제방을 얻어주려느 연락도 없었으니 직거래가 아니냐 하더라구여..걱정말라고하는데 하두 소심한 나머지.. 혹시나 동네에서 마주치거나 우연히라도 보게되어 알아차리고 중개료를 요구할시 어쩔지요...아주머니도.. 저에게 그러시길.. 부동산사람들 착한사람도있지만 나쁜사람도 많으니 아가씨한테안좋게 될까바 걱정된다시더라구여..흠.. 중개료 주는게 맞는건가요?혹시 계속 달라고 괴롭히면 저에게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수 있는건지요?수수료 20여만원갖고 민사소송을 하진 않지 않을까하는데.....그래도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