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이란게 역사든 위인이든 집에서 책 읽어주고 읽으라고 하고.. 이게 다가 아니드라구요
많은 글들 보니 엄마들이 같이 아이들과 다니면서 공연도 보고, 박물관도 가고, 궁에도 가고
이런 연계학습을 많이 시키시든데요.
가능하면 전 가까운 곳 부터 시작을 하려고 해요.
강북 수유쪽에 사는데 여기서 부터 시작할수 있는 박물관이나, 궁, 릉 같은데 ..
둘째가 아직 어려서 제가 둘 데리고 다니려면 좀 벅차긴하거든요.
가까운 곳으로 아시는분 ~ 부탁드려요.
아. 참.. 제가 요즘 큰아이에게 역사똑똑을 읽히고 있어요.
어린이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등에 보면 많은 이야기, 인물, 사건이 있고,
이와 관련되어 저도 아이에게눈으로도 보여주고 싶은 맘~ 답글 부탁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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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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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많은 분들이 몽촌토성 말씀하시든데,.. 거긴 수유에서 쫌 멀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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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요즘은 책만으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처음엔 무작정 많은 책을 읽어줘야지 했는데..
한권을 읽더라도 연계학습이 열권읽은거 못지않은 효과를 발휘하니까요..
역사똑똑을 보고 계시는군요.. 아무래도 연계학습.. 책과 동시에 눈으로 보는게 더욱 좋겠군요 -
비치나
혜화 근처에 궁하나 있죠? 거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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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수유쪽이면 삼각산예술회관 이용하면 좋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답니다. 자주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2022-07-16 02:40:29
수유면 종로까지 버스가 많잖아요? 가는길에 보면 창경궁이 있기도 하든데. 그런 곳부터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애요. 버스 1번으로 가는 곳이면 둘 데리고 다니실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