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녕생을 키우다보니 맘처럼 잘 안되네요....
정말 동시에 울어버리면 정신하나두 없구....
아직 둘다 어려서 어떻게 해야할 지 어려울때가 많아요.
큰아이가 뭘하면 작은아이가 달려들어 또 전쟁이 되구.....
큰아이 책읽어주는 것도 어렵구요...
둘을 컨트롤하기란 무진장 어렵습니다.
상황에따라서 나두 화날때두 많구.....
연년생 키우는 맘 계시면 혹시 어떻게 아이들을 돌보고 놀아주는 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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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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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전 20개월이상은 차이를 두고 낳아야 겠어요~~^^ 둘쨰 계획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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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대단하세요. 전 하나도 버거운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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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정말 힘드시겠네요! 제친구도 연년생을 키우고 있는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딸하나 키우는 저로서는 아들 둘 키우는 그 친구게 도움도 못주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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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큰애어린이집 안보내시고 키우시나보내요...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하나 키우기도 넘 힘든데....딸램친구엄마들 이번에 둘째 임신했는데...다들 어린이집보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
해길
우리 둘째도 9개월이예요... 첫째는 23개월.. 같은 개월수면 친구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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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첫째가 아직 너무 어려서 어린이집에는 두돌쯤 다되면 보내려구요.... 매일 전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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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저희두 연년생인데 그나마 둘째가 순해서 누워있으니 지금은 나은데 걱정입니다 ..
정말 대단들 하신것같아요
2022-07-15 20:14:42
와~ 우리는 26개월 차이인데도 무지 힘들어요.. 둘째가 9개월인데.. 아직도 전쟁터네요ㅠ
연년생은 얼마나 힘들까요? 상상이 안가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