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가 목적지가 아닌 곳에서 승객 내려준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애초에 중간중간 들려 가는 버스가 아닌이상...

원래 정차지에서 잘 내려줘요..
갈때마다 거기서내렸는데 이번기사는 왜안된다는지 모르겠네요.
가는길에 내리는것도아니고 정차지가 만들어져있습니다만?

그렇군요! 고속버스타본지 너무 오래되나서 ㅠㅠ

내려주지않나요? 이상하네요? 거기 승객중 내릴사람 있으면 말해주면 내려주는곳입니다.

말했는데 거기원래 안내려준다네요.
휴게소에서 한번 더 말해보고 안된다하면 좀 따져야겠습니다.

비아정류소에서 하차 가능한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광주, 수원-광주, 의정부-광주, 원주-광주, 청주-광주, 춘천-광주, 안성-광주
고양,성남,용인,인천,안산,시흥도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안-광주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비아정류소에서 하차가 불가능합니다.

라고 네이버에 있네요 전 대전에서 올때도 기사한테 말하고 내린적 있습니다.

한가지 아무도 내리자는 사람 없으면 그냥 갔던 적도 있습니다.

원칙은 있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다른 승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기사의 마음을 움직여 보심이 어떨지요..

비아는 따로 경유하는 시간 있고 아닌 시간도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명절에는 운영 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