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나게 집에서 새로옴 얼티밋 evo c50을 갈았더랬습니다. 스프라켓도 청소하고 신이났었죠.. 근데 조립후 바람을 넣으니 앞뒤가 펑펑! 하더군요..타이어랑 림에 튜브가 씹혔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샵에들러 눈물을 머금고 튜브 두개를 장만해서 퇴근후 다시 튜브갈고 광안리로 향했습니다. 잘나가더군요 역시..초보라 알루 로우만 쓰다가 저급 카본 하이림이라도 반응이 빵 오더군요. 그렇게 집에 즐겁게 왔습니다. 집안에 자전거 들여 놓고 타이어 잘있나~하고 만져본순간 앞타이어 바람이 빠지고있네요..이런 c....튜브는 또 못사겠고 한글날에 패치나 붙여야겠습니다.. 돈이 줄줄 샙니다ㅠ
2022-06-23 02:25:03
림테이프를 좋은걸로 새로사서 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