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오랜만에 태언양 머리 이쁘게 묶어 줬어요~~
아침마다 어린이집보낼려면 전쟁이고 저도 피곤해서 그냥 고무줄 한개로 대강 묶어서 보내줬는데,,
어제 어린이집차에 탄 다른 여자애들 보니까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서 이제 부턴,,힘들더라도,,
이쁘게 해서 보내야지 했어요~~
아가씨때는 딸낳으면,,공주처럼 입혀서 키워야지 했는데,,참 키워보니까 그게 어렵네요~~ㅋㅋ
저놈의 변기는 언제쯤 치울수 있을지,, 사진찍고 보니까 상당히 거슬리네요~~
오늘도 어린이집가기전에 루크주면서 엄마는 설겆이하고~~
혼자 이것저것맞추더니,,어 정답이 아니네 그럽니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다시 할 생각은 안하고,,저렇게,,편법으로 정답 맞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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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0: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