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제가 22에 가져서 23에 낳은 아이랍니다~~
암것도 모르고 가졌고 낳았고 키웠고..ㅎㅎㅎ
그런 아이가 이제..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네여~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여~
요즘은...유치원을 안다녀서..
저랑 매일 같이 붙어있는데..
어쩔땐 지겹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에 들어가면...이런 시간들이 그리워지겠져..??
아이가 점점 크면서 아이한테 기대하는 기대심리를 줄이자 하는데도..
점점 왜..아이에 대한 희망과 기대치는 높아만 가는걸까요~~??
ㅎㅎ
오늘은 딸아이와 무엇을 하며 보내야할지..고민하는 맘이었습니다~~
댓글 4
2022-07-13 09:02:04
저도 언제쯤이면 그리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