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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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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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저는 엄마표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아이를 가르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한글 학습지 봐주는 것도 화많이 내거든요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그게 맘처럼은 안되더라구요
좋은 방법있음 저도 알려주세요 -
사라
저두요... 엄마표는 고사 하고 홈스쿨 복습해주기도 어려워요... 정말 어렵고 피곤합니다. 살림하랴.. 애들 교육 신경쓰랴... 정보 수집하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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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잘따라안하죠...자아가 생겨서 자기가 하고픈게 많아 지는 시기라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규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한거 같아요. 습관이랄까?
묻고 대답하기를 콩글리쉬라도 계속하면 아이도 나자신도 늘어요. 그런데 공부하듯이 아니고 놀듯이
게임으로 하는것이 필요한거 같아요.
파닉스할때 주사위로 굴려서 홀수나올때 what begin with a? 하고 대답하게 한다든지... 엄마는 기존에 잘 안쓰지만 많이들었던 단어들을 제시하고 그럼 은연중에 -
핫체리
와우~ 대단하심 분들이 넘 많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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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저도 엄마표 너무 하고싶었는데, 큰애 자꾸 잡아서 이러다 사이 안좋아지고, 공부싫어하겠다싶어서 부분적으로만 해요. 학습지 선생님처럼 혼내지 않고 많이 기다려주고 이해해줘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습관이 드는게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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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혻적
엄마역할 자체가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칠땐 남의 자식이려니 해야 맘이 편해요.
전 그렇게 12세 남아 가르쳤고, 현재 5세 여아 보조해주고 있네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콩글리쉬도 많이 개선되더라구요.
2022-07-13 07:06:34
엄마표는....힘들죠?? 엄마의 끈기...와..열정...또 너그러움이 있어야 하드라구요....그리고...약속도 중요하구요...아이와 약속한 시간에...진행해야...실패도 적은듯 해요.. 아이가 엄마랑 선생님이랑..별개로 생각해서....생각보다는....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