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이랑 살고 있구요.
생활비(식비, 관리비..)는 제가 내고 있는데 용돈도 따로 드리고 싶어서요.
4,5살 연년생인데
오전에 두 아이 교육기관 보내기전 2시간씩 오후에 4살 4시간 봐주세요.
두 아이가 다니는곳이 달라서 아침시간은 거의 전쟁시간이에요.
엄마 혼자 둘째는 어린이집에 맡기구 큰애는 차 태워 보내실 생각하면 너무 죄송스러워요.
작은애는 점심먹고 데리구 오구요.
애들 교육비에 엄마께 드릴 육아비까지 허리휘지만 도리는 해야할것두 같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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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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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시부모님보다는 훨씬 편하잖아요ㅋ
친정엄마니까 아무래도 마음도 편하고...전 친정이 멀어서 부러워요~~ㅠ
보통 50-100정도!! 다른아줌마써도 그정도는 드려야되니까 친정엄마라서 전 더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두 갠적인생각이지만요ㅋ -
퍼리
그게 수입에 따라서 다른것 같은데... 식비 관리비를 안내신다면 50이상 드려야겠지만
그정도는 내신다면 50정도는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아마 그렇게 드린다 하여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부모님께 다른 용돈이나 물질이 더 갈듯 싶네요. -
나빛
애들둘이 다른 기관에 보내시니 할머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두 일하면서 그렇게 해봣는데 장난아니더라구요. 님이 얼마를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허리가 휘지 않는내에서 많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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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전 100정도 수시로 필요한듯한거 사드려요 ^^
그래도 미안할떄가 많죠
2022-07-12 23:03:41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식비 관리비 드리고 있으니 애들 교육비도 내야하고 지출이 많으니까 감사의 표시로 한 50장정도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맘님의 형편에 따라 조정해 가시면서 보너스 용돈도 좀 드리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