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벌써 커서 엄마랑 대화도 되고 제법 재미있는데
어떻게 놀아주고 교육시켜줘야 할지...
고민이예요
엄마들은 다들 어떻게 하루를 보내나요?
밤에 아가 잘때 보면 오늘하루 뭐했나 싶을정도로
아가한테 쬐금 미안해지는거 있죠?
책도 많이 읽어주고 그래야 하는데..
체력이 안따라주니..
암튼 낼 부턴 더 열심히 놀아줘야 겠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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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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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그러게요. 놀이터나가놀고 집에선 책 읽어주고 교구가지고 놀고.. 그게 다인거 같아요 ^^;; 그래두 힘든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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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애기가 말을 잘하나봐요. 울아들은 대화까진 아직안되는데....
자기 필요한 말은 해요. 아퍼 ! 밥! 딸기....등등 -
미리별
울 아들 17개월 반됐는데 아직 아빠 엄마 밥 정도 말하네요. 급할땐 무조건 엄마만 외쳐요.
하루 종일 아가와 놀아주는게 쉽지는 않네요. 교육부분까지 생각을 해야하니... -
초코향
저도 시디틀어주고 호비 좀 보구 책 좀 읽어주다 밥먹이고 간식주고 낮잠자면 또 일어나서 장난감가지고 놀구 책읽고 그림좀 그리고 거의 이런 일상의 반복..... 책읽어달라고 자꾸 가져와서 은근 귀찮아요
그래도 열심히 읽어줘야겠죠. 아빠가 와서 비행기 태워주고 잡기놀이하고 하니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몸으로 신나게 놀아주는것도 좋은데 엄마가 해주기엔 힘이 딸리네요
2022-07-12 22:44:21
그냥 편하게놀아주심 될거에요...
다른분들 모한단 모한다~ 그런거 신경쓰면 힘들어지니깐 그냥 편안하게 놀아주셔요...^^
육아활동 참고하시면 더 좋으실거 같구요..^^